드디어 나도...

2008. 9. 27. 23:26Heony's


스캐너가 생겼다...
HP SCANJET G2410
스캐너라는 것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정말 갖고 싶던 것이었는데,
그당시는 정말 고가의 물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몇만원대 구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복합기가 아니고서는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위에 그림은 '종빈'이라는 친구가 고등학교 2학년때 그려준 그림이다.
만화 보는 것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친구인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연습장에다가 그려준 이그림을 스크랩 파일에다가 꽁꽁 싸서 간직하고 있었는데,
몇년에 한번씩 볼때마다 그림이 날라갈까봐...조마조마 했었는데...
스캐너가 간단히 해결해주었다.

이제 손으로 쓴 글도 저장을 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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